LCD LED 모니터 차이와 장단점

모니터 구매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LCD LED 모니터 차이와 장단점.
LCD LED 모니터 차이

요즘은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컴퓨터를 쓸 일이 많습니다. 일도 여가도 상당 부분 컴퓨터와 함께하고 있는데요. 컴퓨터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부분이 어디일까요? 바로 디스플레이(Display)입니다. 영어 단어 Display는 ‘전시하다’, ‘진열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 뜻 그대로, 컴퓨터 디스플레이 장치는 컴퓨터가 계산하고 있는 것들을 사용자가 알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하죠.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한 단어로는, 모니터(Monitor)라고 합니다.

모니터는 사용자에게 시각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므로, 아무래도 컴퓨터를 쓸 때 가장 많이 쳐다보게 되는 부분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수많은 사람이 하루에도 긴 시간을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하루에도 몇 시간은 꼬박 모니터를 보는 날이 많습니다. 그런데 모니터의 종류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거나 사서 쓰기보다는 LCD LED 차이를 알고 자신의 환경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LCD LED 장단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지금부터 LCD LED 모니터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LCD LED 어떤 것으로 사야 할까?

LCD LED 장단점은 각각 무엇이고, 어떤 것으로 사는 게 더 좋을까요?

우선 LCD 모니터는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기존과 발광체보다 LED가 더 비싸기 때문에 그런데요. 백라이트를 LED로 쓰면 당연히 그만큼 가격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가격이 올라가는 만큼 장점이 있습니다. 전력 소모가 적어지고, 응답속도가 빨라지며, 모니터의 두께가 얇아지고, 고화질의 선명한 화면이 된다는 점입니다.

대신 단점도 있는데요. LCD 모니터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Burn-in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Burn-in 현상이란 화면을 오래 켜두었을 때 특정 소자의 수명이 더 빨리 줄어들어 그만큼 색상표현력이 떨어지고, 화면 일부가 마치 번진듯한 잔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내구성 측면에서는 LCD가 더 우수한 것이지요.

LCD 모니터LED 모니터
가격이 싸다
응답속도가 느리다
전력 소모가 많다
내구성이 우수하다
두께가 두껍다
색상 표현력이 떨어진다(저화질)
가격이 비싸다
응답속도가 빠르다
전력 소모가 적다
내구성이 떨어진다(Burn-in 현상)
두께가 얇다
색상 표현력이 뛰어나다(고화질)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OLED도 살펴보면 LCD LED 장단점이 좀 더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OLED는 아예 백라이트가 없고, LED만으로 자체 발광하는 모니터인 만큼 LED의 장점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전력 소모가 매우 적어지고, 두께도 더욱 얇아지며, 반응 속도가 아주 빠르고, 화질이 매우 우수합니다. 대신 수명도 짧고 가격도 매우 비쌉니다.

더 확실한 모니터를 구매하고 싶으시거나 게이밍 노트북 추천을 받고 싶으시면 아래 글 추천드립니다.

LCD 모니터란?

LCD (Liquid Crystal Display) 는 2000년대 중반부터 널리 쓰이기 시작한 디스플레이의 한 종류입니다. 여기서 Liquid Crystal은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액정’이라고 표현하는데요. 결정(고체)과 액체의 중간 상태인 물질을 말합니다. 이 액정 패널 디스플레이는 우리에게 상당히 익숙한 형태이기도 하죠. LCD도 세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 특징이 조금씩 진화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원리로 작동합니다. 바로 ‘결정 방향과 빛의 투과’가 그 주인공입니다.

결정 방향에 따른 빛의 투과

앞서 언급했듯이, 액정은 고체와 액체의 중간 상태를 가진 매우 특이한 물질입니다. 고체와 액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체는 단단하고, 액체는 흐른다’는 것입니다.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하자면 고체의 분자는 인력이 강해 움직이지 않고 거의 제자리에 있지만, 액체의 분자는 인력이 약해 이리저리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그 중간인 액정은 어떨까요? 액정은 한 방향으로는 불규칙적이고, 다른 방향으로는 규칙적인 배열을 보입니다. 결정에 방향이 있다는 것이죠. 액정에 전류를 흘리면, 분자의 배열이 변하면서 빛이 투과하거나 혹은 차단됩니다.

이 빛이 투과하느냐 차단되느냐 하는 것이 화면을 그려내는 방법입니다. 전기를 이용해 액정의 결정 방향을 조정하고, 그에 따라 어떤 부분은 빛이 통과하고 어떤 부분은 빛이 막히면서 이미지를 구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세대 LCD 모니터가 두꺼운 이유

즉, LCD가 그려내는 이미지는 전기와 액정의 결정 방향,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조화로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LCD 속에는 빛을 만들 수 있는 무언가(발광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패널이 혼자 빛을 발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포함된 부품을 ‘백라이트(Backlight)’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패널의 뒤쪽에 있는 광원을 의미하는데요. 이 백라이트에도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통 형광등과 같은 전구가 들어갔기 때문에 모니터가 두껍고 무거웠습니다.

흔히 말하는 LED 모니터도 LCD의 한 종류!

그렇다면 LCD LED 모니터 차이는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 백라이트가 무엇으로 구성되었느냐 하는 차이입니다. 백라이트가 LED면 LED 모니터라고 부르는 것이죠. LED는 가볍고 작아서 최신 LED 모니터의 경우 과거의 LCD 모니터보다 훨씬 얇고 가볍습니다. 실질적으로 LCD 모니터에서 백라이트만 다른 것이지만 모니터의 크기가 작고 가볍다 보니 마치 신기술처럼 여겨져 이렇게 따로 이름을 붙인 것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백라이트 없는 LED 모니터가 등장했습니다.

LCD는 수광형, LED는 발광형

LCD의 백라이트가 LED인 경우를 LED 모니터라고 불렀지만, 최근에는 진짜 LED 모니터라고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LCD와 LED의 차이에 대해 말할 때 빼놓고 지나갈 수 없는 용어가 바로 수광형과 발광형입니다. 수광형(受光型)은 ‘빛을 외부로부터 받아야 하는 것’을, 발광형(發光型)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LCD 모니터는 백라이트가 필요한 수광형입니다. 반면에 LED 모니터는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요즘 흔히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언급되는 OLED, AMOLED가 바로 LED 모니터입니다.

이렇게 LCD LED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작업 환경에 따라 필요한 모니터가 다를 수 있는데요. 자신의 상황에 맞게 더 좋은 제품으로 구입하시기를 바랍니다.

트랜드톡은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발생 하는 작은 수익으로  유지가 됩니다.